조광페인트가 자기주식을 처분키로 결의했다.

조광페인트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2만주(2.17%),10억4백만원어치를 오는 20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가격은 주당 5만2백원이며 위탁증권사는 대우증권이다.

처분전 보유주식수 및 금액은 6만주(6.52%),8억356만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