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유성티엔에스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당 2백원을 배당키로 했다.지난해에는 1백원을 배당했었다.

유성티엔에스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9% 증가한 65억9천7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96억8천5백만원으로 전년보다 50% 증가했고 매출액은 신규거래처 유치 및 영업강화로 전년에 비해 12.9% 증가한 1천118억7천5백만원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