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 금융주 강세로 보합권 진입…선물은 67대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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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가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이며 보합권에 진입했다.코스피선물은 상승세로 반전했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은행, 증권주가 상승하고, 나스닥 선물이 상승하면서 낙폭 축소에 기여하고 있다.
19일 거래소 종합지수는 한 때 상승 전환했다가 오전 10시 1분 현재 537.81로 지난 금요일보다 0.86포인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선물 6월물은 외국인 순매수가 2,500계약을 넘어서면서 67.10으로 전날보다 0.30포인트 오름세로 전환했다.
현대증권의 오현석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에다 미일간 정책공조, 일본의 제로금리 등을 기대면서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바닥을 찍었다는 의미로 보기엔 시기상조이며 일단 545선이 단기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은행, 증권주가 상승하고, 나스닥 선물이 상승하면서 낙폭 축소에 기여하고 있다.
19일 거래소 종합지수는 한 때 상승 전환했다가 오전 10시 1분 현재 537.81로 지난 금요일보다 0.86포인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선물 6월물은 외국인 순매수가 2,500계약을 넘어서면서 67.10으로 전날보다 0.30포인트 오름세로 전환했다.
현대증권의 오현석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에다 미일간 정책공조, 일본의 제로금리 등을 기대면서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바닥을 찍었다는 의미로 보기엔 시기상조이며 일단 545선이 단기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