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허브를 재배하면서 향료 추출작업에 매달린 배권세(39·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씨가 로즈마리 페퍼민트 곽향 등 7종의 향료 샘플을 얻는 데 성공,이곳을 향기농업의 메카로 가꿔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