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걱정 없는 음악채팅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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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듣고 채팅도 할수 있는 인터넷 음악 채팅방이 인기다.
채팅 서비스업체인 스카이러브(www.skylove.com)에 개설된 음악채팅방은 지난 1월엔 2백여개였으나 한달여만에 5백여개로 두배 이상 늘었다.
냅스터사 파동으로 저작권 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안심하고 음악을 들을수 있는 음악 채팅방에 네티즌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
스카이러브는 이처럼 음악방송 채팅방을 개설하는 사용자가 많아지자 IP와 포트만 입력하면 음악 채팅방을 개설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방에 입장한 회원들은 ''방송듣기'' 버튼을 누르고 음악을 들으면서 채팅할수 있다.
음악 채팅방은 비상업적 목적으로 음악을 들려주는 방장의 IP에 다른 채터들이 접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회사측은 공간을 빌려주는 것에 불과한 만큼 저작권 시비 소지가 없다고 스카이러브측은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채팅 서비스업체인 스카이러브(www.skylove.com)에 개설된 음악채팅방은 지난 1월엔 2백여개였으나 한달여만에 5백여개로 두배 이상 늘었다.
냅스터사 파동으로 저작권 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안심하고 음악을 들을수 있는 음악 채팅방에 네티즌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
스카이러브는 이처럼 음악방송 채팅방을 개설하는 사용자가 많아지자 IP와 포트만 입력하면 음악 채팅방을 개설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방에 입장한 회원들은 ''방송듣기'' 버튼을 누르고 음악을 들으면서 채팅할수 있다.
음악 채팅방은 비상업적 목적으로 음악을 들려주는 방장의 IP에 다른 채터들이 접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회사측은 공간을 빌려주는 것에 불과한 만큼 저작권 시비 소지가 없다고 스카이러브측은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