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벗기 싫은 팬티''라는 컨셉트로 패션내의 스콜피오를 재런칭했다.

수영장과 무용연습실에서 팬티를 당당하게 입고 나온다는 유머러스한 설정이 눈길을 끈다.

국가대표 수구선수 출신인 탤런트 소지섭이 수영장에 나타나자 시선이 집중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해하는 눈빛들이다.

아는지 모르는지 소지섭은 이리저리 윙크를 해댄다.

이때 ''벗기 싫은 팬티 스콜피오''라는 멘트가 들린다.

폼나게 입고 있었던 것은 수영복이 아닌 팬티.

제작 오리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