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르노삼성 회원사로 ..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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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이사회(서면) 결의를 거쳐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를 회원으로 정식 가입시켰다고 19일 발표했다.
자동차공업협회 회원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 등 3개사에서 5개사로 늘어났다.
쌍용차는 협회 창립 때부터 회원사였으나 지난 99년 대우차에 인수되면서 탈퇴했다 지난해 대우차와 분리되면서 2년 만에 재가입했고 르노삼성차는 출범 6개월 만에 회원이 됐다.
협회 관계자는 "외국계인 르노삼성차 가입을 계기로 국제협력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자동차공업협회 회원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 등 3개사에서 5개사로 늘어났다.
쌍용차는 협회 창립 때부터 회원사였으나 지난 99년 대우차에 인수되면서 탈퇴했다 지난해 대우차와 분리되면서 2년 만에 재가입했고 르노삼성차는 출범 6개월 만에 회원이 됐다.
협회 관계자는 "외국계인 르노삼성차 가입을 계기로 국제협력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