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 사장 김병균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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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중인 대한투자신탁증권 사장에 김병균(55)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투증권 사장후보 추천위원회(위원장 최흥식 금융연구원 부원장)는 19일 김 이사장과 김형진(51) 한빛증권 부사장을 사장후보로 추천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김병균 이사장이 1순위 후보로 추천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적자금을 투입한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로서 정부와 조율한 뒤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김 이사장이 대투증권 사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대투증권 사장후보 추천위원회(위원장 최흥식 금융연구원 부원장)는 19일 김 이사장과 김형진(51) 한빛증권 부사장을 사장후보로 추천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김병균 이사장이 1순위 후보로 추천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적자금을 투입한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로서 정부와 조율한 뒤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김 이사장이 대투증권 사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