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백화점이 20일부터 29일까지 ''주암호살리기 광주사랑 환경대바자''를 연다.

주암호 보존협의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매장 상품을 50% 인하해 판매하는 기증상품 판매전과 함께 지역 대학의 성악단과 댄스그룹 등이 참여하는 특별콘서트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