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대표적 정치 브레인인 한상진 서울대 교수가 19일 인터넷신문인 오마이뉴스의 1만2백97번째의 뉴스게릴라(일명 기자)로 가입했다.

한국정신문화원장을 지낸 한 교수(hansjin@snu.ac.kr)는 이날 첫 데뷔작으로 모 신문사 주필이 쓴 칼럼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