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텔(www.kitel.co.kr/www.qptel.com; 대표 박관우)은 1994년부터 PC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IMF때 개인회원들의 출자로 부도위기를 넘긴 "국민주벤처기업"이다.

현재는 인터넷 텔레폰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월말 현재 자본금 30억원,종업원 40명이고 이토추상사,마루베니상사,벤처게이트,제일기획 등이 출자했고 2000년 매출액은 25억원,2001년 목표는 1백40억원이다.

작년 5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 및 네트웍을 완전한 형태로 구축해 두었다.

2000년 11월 개시한 염가의 유료통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 및 개인고객에 다양한 형태의 통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최적의 경제성 높은 통신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12월 양산체제에 돌입한 큐피텔 I.Q.폰은 지금까지의 인터넷 전화기와는 달리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 회선을 통해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는 큐피텔I.Q.폰으로 일반전화 및 인터넷전화와의 발신과 수신이 모두 가능하다.

발신통화는 인터넷망을 이용하게 됨으로 전화요금이 대폭 절감되고 수신할 때에는 키텔이 자체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인터넷 개별번호와 일반전화번호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인터넷폰 사용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일반전화 사용료 대비시 약 80~95%(국제전화 요금 기준)를 절감할 수 있는 큐피텔I.Q.폰은 일반전화의 자동응답 기능을 확장시킨 큐피텔 통합메시징서비스(UMS)도 함께 받을 수 있어 개인은 물론 중소기업,중소무역업체,국제업무형 소호 등에 통화의 경제성과 편이성을 동시에 높여줄 수 있는 전화기이다.

키텔은 차세대 인터넷 전화 솔루션인 I.Q.PBX(가칭)를 개발하고 현재 테스트 마케팅을 준비중이다.

이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전화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별도의 조작 없이 인터넷과 즉시 연결되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브라더 상사,금강제화,수산그룹 등의 기업에서 테스트를 실시 중이고 그외 약 20여개 업체들이 장비의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제품은 큐피텔 전화서비스를 급속도로 확장시킬 수 있는 모델로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면 1년내에 1백만 이상의 고정사용자를 어렵지 않게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동남아지역을 비롯하여, 호주,뉴질랜드,일본,미국,프랑스, 브라질 등지의 유수한 사업자들과 글로벌네트웍 구축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02)3445-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