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무료 사진업체인 꼴랄라(www.colala.co.kr)는 제빵업체인 파리바게뜨와 제휴를 맺고 21일부터 파리바게뜨의 60개 지점에서 필름을 수거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현상·스캔·인화비 무료화''를 표방하며 지난해 11월 출범한 꼴랄라(대표 권현진)는 소정의 우송관리비만으로 사진을 현상해주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