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 광고회사 인터퍼블릭 그룹이 라이벌 회사인 트루 노스 커뮤내케이션즈 인수를 추진하고있다.

이들 두 회사가 합치게 되면 영업수입규모에서 세계최대의 광고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인터퍼블릭은 트루 노스의 주식 5,100만주를 자사 주식 1.14주와 맞바꾸기로 했다.

이것을 지난주의 마감장 시세로 환산할 경우 트루 노스의 시가는 약 20억2천만달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