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담수청으로부터 전기집진설비 7기와 부대설비를 약 2,4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설비는 내년 11월 사우디 쇼아이바와 슈콰이크 발전소에 설치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