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은 20일 가스판로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IFC와 합작으로 ''동원 싼타 크루즈 전력''사를 볼리비아 싼타크루즈에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계약예정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동원은 IFC와의 합작비율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자기자금 130억원과 현지금융 780억원을 조달해 총 사업규모가 910억원에 이르고 IFC의 출자 및 대출규모에 따라 총 사업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법인의 발전용량은 14만킬로와트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