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20일 자회사인 한양목재를 이달말께 가구전문업체인 (주)시더(대표 박광민)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더는 자본금 10억원에 직원 1백50여명을 두고 있는 가구전문업체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이달중 최종계약이 이뤄지면 당초 계획보다 석달 정도 앞당겨 자회사 매각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