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따라잡기] '동원'.."볼리비아에 전력社"..910억원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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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국제금융공사)와 합작으로 볼리비아에 전력회사를 설립하겠다고 공시했다.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볼리비아에 자본금 2천만달러 규모의 ''동원산타크루즈전력''의 설립을 결의했다.
IFC의 투자와 현지금융 등을 활용,총 9백10억원 규모의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볼리비아 가스전이 밀집한 산타크루즈지역에 발전용량 14만㎾의 전력회사를 설립해 전력을 공급하고 가스판로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일은 오는 10월1일이며 공사가 끝나는 2∼3년후부터 연간 매출액 2천7백만달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매년 매출액의 10% 정도는 투자수익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볼리비아에 자본금 2천만달러 규모의 ''동원산타크루즈전력''의 설립을 결의했다.
IFC의 투자와 현지금융 등을 활용,총 9백10억원 규모의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볼리비아 가스전이 밀집한 산타크루즈지역에 발전용량 14만㎾의 전력회사를 설립해 전력을 공급하고 가스판로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일은 오는 10월1일이며 공사가 끝나는 2∼3년후부터 연간 매출액 2천7백만달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매년 매출액의 10% 정도는 투자수익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