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주선회(53) 법무연수원장을 22일 정년퇴임하는 이영모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임에 내정했다.

주 내정자는 경남 함안 출신으로 마산상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서울지검 3차장과 대검 감찰부장 공안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