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천5백70억원 규모의 부실자산을 대상으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다음달 중 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발표했다.

또 3월 중 1천8백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상각처리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은행은 이같은 부실채권처리를 통해 고정이하여신비율을 상반기내에 6%, 연말에는 5% 이하로 끌어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