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06년까지 도로의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가 지금보다 6배 늘어난다.

교통개발연구원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차(2002~2006) 교통안전 기본계획''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계획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현재 7백77대인 무인단속 카메라를 고속도로.국도.지방도 등에 매년 8백곳씩 추가 설치해 2006년까지 모두 4천7백곳으로 확충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