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난자 중개업소 등장 'DNA BANK' 20쌍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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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불임부부에게 정자 및 난자 제공자를 연결시켜주는 중개알선 업체가 탄생했다.
지난 1월 문을 연 ''DNA BANK''는 불임부부들의 신청을 받아 정자ㆍ난자 제공의사를 밝힌 이들과 연결시켜주고 있다.
지난 2개월간 불임부부 20여쌍에게 난자 제공자를 맺어줬다.
이 회사에 등록된 정자제공 신청자는 현재 2백여명,난자제공 신청자는 50여명에 이른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자ㆍ난자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불임부부들의 어려움을 호소한 뒤 신청 및 상담을 통해 확보했다.
이 회사는 불임부부로부터 신청을 받은 뒤 불임부부의 외모,정서,혈액형 등을 고려해 알맞은 제공자를 소개하고 양측에서 원할 경우 실제 만남까지 주선한다.
지난 1월 문을 연 ''DNA BANK''는 불임부부들의 신청을 받아 정자ㆍ난자 제공의사를 밝힌 이들과 연결시켜주고 있다.
지난 2개월간 불임부부 20여쌍에게 난자 제공자를 맺어줬다.
이 회사에 등록된 정자제공 신청자는 현재 2백여명,난자제공 신청자는 50여명에 이른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자ㆍ난자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불임부부들의 어려움을 호소한 뒤 신청 및 상담을 통해 확보했다.
이 회사는 불임부부로부터 신청을 받은 뒤 불임부부의 외모,정서,혈액형 등을 고려해 알맞은 제공자를 소개하고 양측에서 원할 경우 실제 만남까지 주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