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1일 위성방송수신기 업체 휴맥스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높이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해나가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적정 주가는 2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휴맥스는 올해 매출을 약 60% 증가한 2,273억원, 영업이익은 46% 많은 474.7억원을 낼 것으로 LG투자증권은 예상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40%, 영업이익은 423% 늘었다고 LG투자증권은 전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