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세이클럽은 자체 ''원클릭페이'' 통합결제서비스 PSP의 누적 지불고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루 평균 신규 지불고객은 지난 1월 초 1,000명에서 3월 중순 현재 6,500명으로 550% 증가했다는 것.

네오위즈는 현재 세이클럽에 휴대폰통합과금, 700사서함 등 전화과금, OK 캐쉬백포인트 등 신규 결제수단을 추가할 때마다 지불고객이 늘어나며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원클릭페이'' PSP를 다음달부터 라이코스코리아 등 유료화를 시도중인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