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양분해온 국내 이동전화 단말기 공급시장에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노키아는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국세청빌딩에서 휴대폰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셀룰러와 PCS폰 등 2종의 CDMA(부호분할다중접속) 디지털 단말기를 내놓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4월께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이며 중견 단말기 제조업체인 텔슨전자로부터 ODM(주문자개발생산) 방식으로 물량을 공급받게 된다.
노키아는 올해말까지 자체보유한 CDMA 원천기술 및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10%를 넘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