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여의도 주상복합 분양大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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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6월중 서울 여의도에서 고급주상복합아파트 분양대전이 벌어진다.
여의도에서 본격적인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전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는 업체는 롯데건설과 금호건설이다.
전체 공급물량은 3개 단지,1천81가구다.
이중 일반분양은 5백82가구에 이른다.
롯데건설은 ''롯데스퀘어와 롯데캐슬''등 2개 단지를 5,6월중 잇따라 내놓을 방침이다.
이어 금호건설도 라이프빌딩 터에 짓는 ''리첸시아''를 6월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기침체로 공급시기를 저울질해오던 이들 업체는 최근 분양을 끝낸 분당 파크뷰의 뜨거운 청약열기에 힘입어 분양시기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캐슬스퀘어=백조아파트를 헐고 롯데캐슬스퀘어란 브랜드로 재건축한다.
36층짜리 초고층 2개동, 4백6가구를 용적률 9백4%로 설계했다.
평형별 가구수는 40평형 1백8가구,54평형 80가구,60평형 55가구,70평형 8가구,92평형 4가구 등이다.
이중 55,78,92평형 1백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1천만∼1천6백만원선이다.
◇롯데 캐슬타워=여의도동 미주아파트를 ''롯데캐슬타워''란 브랜드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재건축한다.
용적률 9백44%를 적용,모두 4백45가구를 짓는다.
44평형 1백4가구,50평형 1백59가구,61평형 13가구,70평형 1백21가구 등이 들어선다.
일반분양분은 61,70,90평형 1백69가구다.
롯데건설이 건설하는 2개 단지 모두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걸어서 7분 정도 걸린다.
한강과 여의도공원이 가까워 20층이상의 조망권이 뛰어나다.
◇금호 리첸시아=63빌딩 옆의 라이프빌딩 터에 ''리첸시아''란 브랜드로 짓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지상 40층짜리 초고층 2개동에 39∼98평형 아파트 2백50가구,18∼40평형 오피스텔 2백40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40평형 91가구,50평형 93가구,60평형 62가구,70평형 3가구,80평형 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1천만∼1천2백만원선이다.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볼 수 있게 설계됐다.
63빌딩내 근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연결통로도 개설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여의도에서 본격적인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전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는 업체는 롯데건설과 금호건설이다.
전체 공급물량은 3개 단지,1천81가구다.
이중 일반분양은 5백82가구에 이른다.
롯데건설은 ''롯데스퀘어와 롯데캐슬''등 2개 단지를 5,6월중 잇따라 내놓을 방침이다.
이어 금호건설도 라이프빌딩 터에 짓는 ''리첸시아''를 6월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기침체로 공급시기를 저울질해오던 이들 업체는 최근 분양을 끝낸 분당 파크뷰의 뜨거운 청약열기에 힘입어 분양시기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캐슬스퀘어=백조아파트를 헐고 롯데캐슬스퀘어란 브랜드로 재건축한다.
36층짜리 초고층 2개동, 4백6가구를 용적률 9백4%로 설계했다.
평형별 가구수는 40평형 1백8가구,54평형 80가구,60평형 55가구,70평형 8가구,92평형 4가구 등이다.
이중 55,78,92평형 1백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1천만∼1천6백만원선이다.
◇롯데 캐슬타워=여의도동 미주아파트를 ''롯데캐슬타워''란 브랜드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재건축한다.
용적률 9백44%를 적용,모두 4백45가구를 짓는다.
44평형 1백4가구,50평형 1백59가구,61평형 13가구,70평형 1백21가구 등이 들어선다.
일반분양분은 61,70,90평형 1백69가구다.
롯데건설이 건설하는 2개 단지 모두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걸어서 7분 정도 걸린다.
한강과 여의도공원이 가까워 20층이상의 조망권이 뛰어나다.
◇금호 리첸시아=63빌딩 옆의 라이프빌딩 터에 ''리첸시아''란 브랜드로 짓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지상 40층짜리 초고층 2개동에 39∼98평형 아파트 2백50가구,18∼40평형 오피스텔 2백40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40평형 91가구,50평형 93가구,60평형 62가구,70평형 3가구,80평형 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1천만∼1천2백만원선이다.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볼 수 있게 설계됐다.
63빌딩내 근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연결통로도 개설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