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 DVR 850만弗 수출..美 보안서비스업체 AD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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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보안서비스회사인 ADT가 국내 벤처기업인 아이디스(대표 김영달)로부터 8백50만달러어치 규모의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를 구매한다.
아이디스는 21일 ADT가 수주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미국내 자동입출금기 감시시스템 교체와 관련,DVR 공급자로 확정돼 내달부터 선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DT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자동입출금기 감시장비로 모두 8천5백대정도의 DVR가 필요하다.
김 사장은 "보안서비스의 업종 특성상 프로젝트별로 한 회사 제품으로 통일돼야 한다"며 "ADT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프로젝트 진척도에 따라 앞으로 1∼2년안에 DVR 공급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02)561-9100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아이디스는 21일 ADT가 수주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미국내 자동입출금기 감시시스템 교체와 관련,DVR 공급자로 확정돼 내달부터 선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DT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자동입출금기 감시장비로 모두 8천5백대정도의 DVR가 필요하다.
김 사장은 "보안서비스의 업종 특성상 프로젝트별로 한 회사 제품으로 통일돼야 한다"며 "ADT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프로젝트 진척도에 따라 앞으로 1∼2년안에 DVR 공급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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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