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뉴욕제과 뒤편의 "강남오피스텔" 잔여분을 분양 임대 중이다.

17~36평형 2백1실로 이뤄진 이 오피스텔은 벽을 헐어 최고 1백62평형까지 사용할 수있다.

분양가는 평당 6백만원 선으로 인근 오피스텔보다 2백만원 가량 값싸고 계약즉시 입주 가능한 게 장점이다.

연리 9%로 분양가의 60%까지 대출을 알선해준다.

임대사업을 원할 경우 투자금액 대비 연 16%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19평형의 경우 3천만원만 내면 오피스텔의 주인이 되어 월40만원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삼환기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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