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어렵게 출제 .. 최대 37점 떨어질듯 입력2001.03.22 00:00 수정2001.03.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는 11월7일 실시되는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다.이에 따라 수험생 평균 점수는 2001학년도에 비해 최대 37점(4백점 만점 기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성동)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희진 vs 빌리프랩·쏘스뮤직, 손배소 '맞다이' 본격 시작 걸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과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전이 본격 시작된다.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0... 2 "임시공휴일, 31일이 낫다" 구청장 글…며느리들 폭풍 공감 정부에서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31일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정 구청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왕 임시공휴일이 ... 3 "1년에 32만원 벌어"…안상태, 층간소음 논란 후 근황 보니 개그맨 겸 영화감독 안상태가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된 후 근황을 전했다.지난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안상태는 2021년 불거진 층간소음 논란 후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한 상인이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