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크린이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대정크린은 261억9천만원의 자금조달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592만5천534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4천420원이며 납입일은 23일이다.신주권은 내달 3일 교부돼 4일 등록될 예정이다.

신주는 발행즉시 1년간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된다.

배정대상자는 전제완 395만5천760주,김용진 81만7천437주,오건석 64만1천472주,최장혁 25만5천373주,최승환 8만5천124주,삼정홀딩스 12만4천820주,삼정벤처넷 4만5천548주 등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