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22 00:00
수정2001.03.22 00:00
코스닥등록기업인 디와이는 한국전력공사와 축냉식 냉방설비 보급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연말까지이다.
회사는 한전과의 약정체결로 유동성빙 축냉식 설비 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축냉설비는 심야전력을 이용해 얼음을 얼려 저장했다가 주간에 이를 녹여 냉방에 이용하는 장치로 디와이는 고효율 첨단 빙축열 방식인 SLURRY ICE 축열방식을 자체개발 및 국산화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