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은 알래스카 냉동 생선살 함량을 8%로 높이고 전분냄새를 없앤 프리미엄급 게맛살인 크래미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만 하루 2백20만∼2백50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어 올해중 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억원이상을 들여 첨단 공정설비를 써 기존의 일직선 형태에서 벗어나 사선형태의 찢어지는 조직으로 만들어 천연 게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