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네스카페(CAFE NESCAFE)가 3월 말까지 매장 수를 10개로 늘린다.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인 네스카페는 22일 서울 목동에 개점한 프랑스계 할인점 까르푸 매장에 새 점포를 열었다.

또 3월 말 개항하는 인천 신공항 안에 3개를 비롯,두산타워 1층에도 매장을 새로 낸다.

카페 네스카페는 다른 커피 전문점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달 말부터 신선한 우유와 크림을 재료로 한 카페 비엔나,카페 라떼 등 24가지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초콜릿 바,폴로 사탕 등을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카페 네스카페는 (주)두산의 생활산업 사업부와 네슬레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유럽풍의 커피 전문점으로 젊은이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