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4·ⓝ016)이 한국통신프리텔과 파격적인 조건으로 보너스 계약을 새로 맺었다.

한국통신프리텔은 22일 김미현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상금의 1백30%를 보너스로 지급하고 시즌 3승 이상일 때는 5억원을 별도로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은 23일 열리는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당장 29만달러(약 3억8천만원)의 보너스를 타게 된다.

김은 또 국내 대회에 참가할 때 특급호텔 숙박과 경호서비스,차량 등을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