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매도 물량에 코스닥지수 70선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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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오전장 끝무렵부터 나오기 시작한 개인의 매도물량에 밀려 하락폭을 넓히고 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오후 2시 현재 70.18을 기록, 전날보다 1.09포인트, 1.53% 내렸다.
개인이 7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에 타격을 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억원과 15억원 매수우위다.
외국인 매수로 강보합권에 머물던 한통프리텔이 약보합권으로 떨어졌다. 국민카드가 6.23%의 큰 폭 하락세를 기록중이며 새롬기술 4.40%, 한글과컴퓨터 5.98%, 다음이 3.77% 내렸다.
시가총액상위 20위종목중 기업은행, LG텔레콤, 주성엔지니어 만이 소폭 오름세다.
건설업종이 0.27% 오를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내렸다.
한경닷컴 한정진·임영준기자 jjhan@hankyung.com
22일 코스닥지수는 오후 2시 현재 70.18을 기록, 전날보다 1.09포인트, 1.53% 내렸다.
개인이 7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에 타격을 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억원과 15억원 매수우위다.
외국인 매수로 강보합권에 머물던 한통프리텔이 약보합권으로 떨어졌다. 국민카드가 6.23%의 큰 폭 하락세를 기록중이며 새롬기술 4.40%, 한글과컴퓨터 5.98%, 다음이 3.77% 내렸다.
시가총액상위 20위종목중 기업은행, LG텔레콤, 주성엔지니어 만이 소폭 오름세다.
건설업종이 0.27% 오를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내렸다.
한경닷컴 한정진·임영준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