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묵호 후포에서 매일 울릉도행 여객선이 뜬다.

포항에서는 오전 10시, 묵호에서는 오전 11시 각각 한차례 출항한다.

후포에서는 부정기운항한다.

성수기 및 연휴기간 중에는 증편운항한다.

대아고속해운(054-242-5111).

서울.수도권지역의 울릉도 관광객을 위한 서울~포항 노선의 41인승 전용관광버스가 매일 밤12시 신사동에서 출발한다.

서울~묵호 노선의 관광버스는 매일 오전 6시 출발한다.

두레고속관광(02-465-0700).

울릉도에는 도동의 약수장여관(054-791-2728) 신광장(054-791-3033)등 숙박시설이 넉넉한 편이다.

민박집도 많다.

성수기에는 관광객이 몰려 개별 여행객이 적정가격에 방을 구하기가 불가능하다.

약쇠고기 홍합밥 물회가 울릉도의 먹거리 삼총사로 꼽힌다.

울릉도의 소는 자생약초를 먹고 자라 쫄깃하고 부드러운게 특징.

간장에 절인 명이나물에 싸 먹는 맛이 일품이다.

울릉숯불갈비(054-791-5970)의 상차림은 푸짐하다.

어른 손바닥 크기의 울릉도산 홍합살을 잘게 썰어 넣고 1인분씩 밥을 지어 내놓는 홍합밥도 맛있다.

약수식당(054-791-3939)이 깔끔하다.

한치(울릉도에서는 조기라고 한다)회가 많이 들어가는 물회도 시원하다.

선창횟집(054-791-1148)

우산관광(054-791-8888) 삼지렌트카(054-791-2240) 등에서 현지관광을 안내한다.

삼지렌트카에서 갤로퍼나 봉고차를 빌려 나홀로 울릉도관광을 즐길수 있다.

세진레포츠(054-791-7120)에서 운영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망향봉에 올라가면 도동항 전경은 물론 멀리 독도까지 볼 수 있다.

울릉유람선협회(054-791-7010)가 도동항에서 유람선을 운행한다.

대아여행사(02-514-6766)는 울릉도 2박3일 패키지상품을 판매한다.

왕복교통 유람선 육로.케이블카관광 등 포함, 2인1실 기준 어른 1인당 묵호 출항 21만5천원, 포항 출항 25만8천원.

4월4~6일, 6~8일에는 독도 유람선관광도 겸한 2박3일 여행(묵호 출항)을 떠난다.

2인1실 기준 어른 1인당 22만9천원.

울릉군 문화관광과 (054)790-6393, www.ullung.kyongbu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