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언 냉장육.무르지 않은 과일 좋아 .. 1차식품 고르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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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을 고를 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나 자신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정육 청과 야채 양곡 등 주요 1차 식품 고르는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정육=꽁꽁 얼어붙은 냉동육보다는 적당히 언 냉장육이 더 좋다.
고기를 완전히 냉동시키면 세포가 파괴돼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겉으로 보았을 때 색깔은 선홍색을 띠고 있어야 한다.
마치 대리석처럼 지방질이 육질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는 상품이 상등품에 해당한다.
<>청과=표면이 깨끗하고 무르지 않은 게 좋은 상품이다.
과일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이 진한 상품도 먹을 만하다.
특히 인삼 에끼스를 물에 희석시켜 키운 인삼딸기의 경우 색이 선명하고 먹어보았을 때 탄력이 느껴지는 게 좋다.
신선도가 떨어지면 이상한 냄새가 나고 색깔이 탁해진다.
<>야채=농약을 뿌리지 않은 유기 농산물을 고를 때는 어느 곳에서 인증한 상품인지를 꼼꼼히 살필 것.
무농약 채소는 일반 상품에 비해 조직이 부드러운게 많아 잎이 "너무 약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농약을 쓰지 않아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양곡=쌀의 경우 낱알을 보았을 때 윤기가 흐르고 약간 투명한 느낌을 주는 상품이 좋다.
또한 이물질이 없고 손톱으로 눌렀을 때 쉽게 부서서지지 않는 것이 상등품이다.
보리는 낱알이 깨끗하고 검은색 줄이 한가운데로 선명하게 난 것이 좋다.
양곡은 원산지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족의 입맛에 따라 적당한 상품을 고르는 일도 중요하다.
신재성 바이어 < 신세계백화점 매입부 식품팀 >
나 자신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정육 청과 야채 양곡 등 주요 1차 식품 고르는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정육=꽁꽁 얼어붙은 냉동육보다는 적당히 언 냉장육이 더 좋다.
고기를 완전히 냉동시키면 세포가 파괴돼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겉으로 보았을 때 색깔은 선홍색을 띠고 있어야 한다.
마치 대리석처럼 지방질이 육질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는 상품이 상등품에 해당한다.
<>청과=표면이 깨끗하고 무르지 않은 게 좋은 상품이다.
과일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이 진한 상품도 먹을 만하다.
특히 인삼 에끼스를 물에 희석시켜 키운 인삼딸기의 경우 색이 선명하고 먹어보았을 때 탄력이 느껴지는 게 좋다.
신선도가 떨어지면 이상한 냄새가 나고 색깔이 탁해진다.
<>야채=농약을 뿌리지 않은 유기 농산물을 고를 때는 어느 곳에서 인증한 상품인지를 꼼꼼히 살필 것.
무농약 채소는 일반 상품에 비해 조직이 부드러운게 많아 잎이 "너무 약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농약을 쓰지 않아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양곡=쌀의 경우 낱알을 보았을 때 윤기가 흐르고 약간 투명한 느낌을 주는 상품이 좋다.
또한 이물질이 없고 손톱으로 눌렀을 때 쉽게 부서서지지 않는 것이 상등품이다.
보리는 낱알이 깨끗하고 검은색 줄이 한가운데로 선명하게 난 것이 좋다.
양곡은 원산지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족의 입맛에 따라 적당한 상품을 고르는 일도 중요하다.
신재성 바이어 < 신세계백화점 매입부 식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