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터내셔날, 신규상장 뒤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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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가 기업분할되면서 23일 신규상장된 대우건설과 대우인터내셔날이 기준가격이 결정된 뒤 하한가로 추락했다.
신설법인인 대우건설과 대우인터내셔날은 이날 동시호가에서 각각 3,535원∼1만4,150원, 4,010원∼1만6,050원의 호가가격대에서 결정된 시초가격인 3,535원과 4,010원으로 기준가격이 결정됐다.
12월 27일까지 상장폐지 예정인 존속법인 대우는 호가가격 최고인 190원에 장을 시작했다. 대우의 호가범위는 5원∼190원.
하지만 대우건설과 대우인터내셔날은 곧바로 하한가로 추락해 오전 9시 8분 현재 각각 3,005원과 3,410을 나타냈다.
세종증권은 이날 기업분석자료를 통해 대우건설 적정주가로 1,500원을 제시했고 대우인터내셔날 주가수준은 1,350원~1,580원이 적당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신설법인인 대우건설과 대우인터내셔날은 이날 동시호가에서 각각 3,535원∼1만4,150원, 4,010원∼1만6,050원의 호가가격대에서 결정된 시초가격인 3,535원과 4,010원으로 기준가격이 결정됐다.
12월 27일까지 상장폐지 예정인 존속법인 대우는 호가가격 최고인 190원에 장을 시작했다. 대우의 호가범위는 5원∼190원.
하지만 대우건설과 대우인터내셔날은 곧바로 하한가로 추락해 오전 9시 8분 현재 각각 3,005원과 3,410을 나타냈다.
세종증권은 이날 기업분석자료를 통해 대우건설 적정주가로 1,500원을 제시했고 대우인터내셔날 주가수준은 1,350원~1,580원이 적당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