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선행지표 하락 입력2001.03.23 00:00 수정2001.03.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욕-브리지뉴스] 미국의 주요 경제선행지표가 2월에 하락하여 향후 몇 달 동안의 경기침체를 예고했다. 6개월 내지 9개월 뒤의 경기를 예측하기 위한 컨프런스 보드의 경제선행지표는 2월에 0.2% 하락하여 108.8을 나타냈다. 1월의 경우 이 지수는 0.5% 올랐었다. 그러나 선행지표지수의 하락폭은 불황을 예시할 정도로 큰 것은 아니라고 컨프런스 보드는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무, 韓시장 본격 공략…키워드 광고·K셀러까지 모집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체 테무가 한국 시장에서 키워드 광고 도입과 국내 셀러(판매자) 모집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e커머스 시장을 두고 알리익스프레스와 각축전을 벌여온 테무가 새로운 마케팅 ... 2 [포토] 설 연휴 공항 편의점 매출 3배 급증 최장 9일간의 설 연휴로 공항에 입점한 편의점 매출도 크게 늘었다. CU는 25~28일 나흘간 인천공항 매출이 지난해 설 연휴보다 239% 증가했다고 밝혔다. CU 제공 3 배, 작년 가격 상승률 1위 과일…전기밥솥 값은 10% 이상 하락 작년 한 해를 통틀어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10개 품목 가운데 9개가 과일과 채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조사 품목 458개 중 전년 대비 물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