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公, 임대주택 9152가구 공급 .. 연말까지 전국 1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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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14지구에서 9천1백52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 3천1백61가구,인천 7백14가구,강원권 6백88가구,충청권 1천7백25가구,전주·광주 1천76가구,대구·칠곡 1천1백94가구,경남 김해 5백94가구 등이다.
임대기간이 10∼20년인 국민임대주택은 저소득층 위주로 공급되는 아파트여서 5년 장기임대 주택과 달리 분양 전환이 되지 않는다.
청약자격은 10년 임대의 경우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인 무주택 가구주로서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20년 임대는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인 무주택가구로 청약저축과 상관없이 해당지역 거주자 우선순위로 공급된다.
임대가도 시세의 60∼70%수준으로 저렴하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 3천1백61가구,인천 7백14가구,강원권 6백88가구,충청권 1천7백25가구,전주·광주 1천76가구,대구·칠곡 1천1백94가구,경남 김해 5백94가구 등이다.
임대기간이 10∼20년인 국민임대주택은 저소득층 위주로 공급되는 아파트여서 5년 장기임대 주택과 달리 분양 전환이 되지 않는다.
청약자격은 10년 임대의 경우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인 무주택 가구주로서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20년 임대는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인 무주택가구로 청약저축과 상관없이 해당지역 거주자 우선순위로 공급된다.
임대가도 시세의 60∼70%수준으로 저렴하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