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23일 주총을 열고 이달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재웅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고 임기를 오는 2004년 3월까지 연장했다.

이택경 CTO, 김재형 그룹경영, 조남억 경영지원 이사 등도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윤석민, 데이비드 킴, 박영신, 알프레드 톨레, 한스 와첼 등이 선임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