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넣어 먹는 밥이 나왔다.

한국야쿠르트는 23일 국내 최초로 라면 전용의 진공 포장밥인 ''라면 플러스 밥''을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40초정도 데워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야외에서도 끓는 물에 2분가량 데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1백% 국산 쌀을 이용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가격은 4백원.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