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와 서울무역전시장 등 서울과 지방의 7개 전시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 교류를 위한 한국 전시컨벤션센터 운영협의회가 23일 설립돼 정식 활동에 들어갔다.

초대 회장을 맡게 된 안재학 코엑스 사장은 "한국 전시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d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