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3일 갑을 고합 동국무역 등 3개 기업이 자본 전액 잠식상태로 나타남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할 예정이라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본전액잠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예정인 기업은 명성 한솔 맥슨텔레콤 등을 포함,모두 6개사로 늘어났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