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다음달 중순부터 온라인 경매사업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책,음반,CD 등 문화상품과 중고품부터 경매를 시작하고 점차 컴퓨터,잡화,가전 등 모든 상품으로 취급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경매를 인터파크 사업의 한축으로 육성해 궁극적으로는 업계 2위를 차지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