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산업협회(회장 조완규)는 한.미 생물산업분야의 기술교류와 기술이전 증진을 위한 "제2회 한미 생물산업기술투자협력회의"를 26일부터 3일간 호텔 소피텔앰배서더에서 연다.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협력하는 이 행사는 생물산업관련 기술과 제품에 대한 투자협력을 목적으로 <>생물산업계 간담회 <>생물산업기술 및 투자발표회 <>바이오파트너링 및 상담회 등의 3개 세부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28일엔 생물산업 전문기업을 보유한 연구개발 및 투자알선 전문업체인 미국 벤타나글로벌의 엘리엇 팍스 부회장이 자사의 생물산업 활성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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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