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란 데사이의 장편 풍자소설 '구아바' 입력2001.03.27 00:00 수정2001.03.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차세대 인도와 영미문학계를 이끌 재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 출신 키란 데사이가 쓴 장편 풍자소설.일체의 구속을 피해 나무위로 올라간 한 청년을 둘러싼 소동을 통해 관리들의 부패,여성차별 실상,가족관계의 혼란,물질문명의 해악을 예리하게 파헤친다.일련의 사건들이 위트와 해학,블랙유머 등을 통해 재치있게 드러나며 달관한 인생관의 경구가 곳곳에서 이정표 역할을 한다.(이레)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월엔 여기가 베스트!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볼만한 곳' 한겨울에도 우리나라는 사방팔방이 아름답다. 추위에 몸을 웅크리지 않아도 되는 특별한 공간도 있다. 느리고 고요한 시간, 1월 대한민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5곳을 눈여겨보자.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 드디어 오늘 '오징어게임2' 공개…전 세계 '들썩'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가 세계 전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 3 대장암 환자, 무리해서 복강경수술하면…무서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지난해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2021년에만 우리나라에서 3만 2751건 발생했다. 갑상선암(3만 5303건)에 이어 전체 암 발생 2위지만 1위 자리를 넘보는 추세다.대장암 발생에는 식습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