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호스트 '귀하신 몸' .. 공중파 MC출신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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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TV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쇼핑호스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LG홈쇼핑과 CJ39쇼핑의 최근 공개 모집때는 경쟁률이 1백대 1을 넘었다.
최근에는 아예 공중파 방송국에서 일하던 아나운서와 MC들이 회사를 옮기는 사례도 많다.
CJ39쇼핑의 경우 현재 활동중인 쇼핑호스트는 23명.
이중 18명이 여성이다.
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쇼핑호스트는 한창서(29) 이은아(29) 박진호(33)씨 등이다.
LG홈쇼핑의 경우 18명의 쇼핑호스트 중 12명이 여자다.
대표 주자는 한홍비 조선아씨.
쇼핑호스트중에는 주부들이 많다는 것도 관심거리다.
나이가 들수록 상품에 대한 안목이 넓어지고 편안하게 방송을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LG홈쇼핑과 CJ39쇼핑의 최근 공개 모집때는 경쟁률이 1백대 1을 넘었다.
최근에는 아예 공중파 방송국에서 일하던 아나운서와 MC들이 회사를 옮기는 사례도 많다.
CJ39쇼핑의 경우 현재 활동중인 쇼핑호스트는 23명.
이중 18명이 여성이다.
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쇼핑호스트는 한창서(29) 이은아(29) 박진호(33)씨 등이다.
LG홈쇼핑의 경우 18명의 쇼핑호스트 중 12명이 여자다.
대표 주자는 한홍비 조선아씨.
쇼핑호스트중에는 주부들이 많다는 것도 관심거리다.
나이가 들수록 상품에 대한 안목이 넓어지고 편안하게 방송을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