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동부건설이 무역부문을 축소하고 합금철 사업을 이관해 지난해 외형이 감소했지만 채산성 없는 사업을 축소,금융비용부담이 경감됨으로써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특히 그동안 동부건설의 자금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던 동부전자가 자체적인 사업추진 여력을 갖추게 돼 앞으로 동부건설이 추가지원할 가능성이 작아진 점을 등급상향 이유로 꼽았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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