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반포텍은 지난달 28일 80억9천7백만원 규모의 통화선도 및 환변동보험 미결제약정이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와함께 지난달 28일 현재 7억9천942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닥증권은 반포텍이 파생상품 미결제약정 변동 및 파생상품 거래손익 발생 사실을 지연공시했다며 이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반포텍은 앞으로 1년안에 추가로 불성실공시를 할 경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