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수 기술투자 회장 '거액 횡령'] '기술투자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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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이 횡령 및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기술투자는 자산규모 면에서 KTB네트워크에 이어 벤처캐피털 업계 2위의 대형 회사다.
운용자산 규모는 지난 1월말 현재 △회사 고유자산 3천2백52억원 △11개 벤처투자조합 1천25억원 △구조조정조합 2천80억원 등 6천3백57억원에 이른다.
올해는 벤처펀드와 구조조정 펀드 5∼6개를 추가로 결성,모두 1조원의 투자자산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1986년 설립돼 현재까지 투자기업 6개사를 상장시켰으며 34개사를 코스닥에 등록시켰다.
나스닥에 입성한 회사도 3개사나 된다.
지난해엔 7백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전년(4백35억원)대비 68.5% 늘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운용자산 규모는 지난 1월말 현재 △회사 고유자산 3천2백52억원 △11개 벤처투자조합 1천25억원 △구조조정조합 2천80억원 등 6천3백57억원에 이른다.
올해는 벤처펀드와 구조조정 펀드 5∼6개를 추가로 결성,모두 1조원의 투자자산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1986년 설립돼 현재까지 투자기업 6개사를 상장시켰으며 34개사를 코스닥에 등록시켰다.
나스닥에 입성한 회사도 3개사나 된다.
지난해엔 7백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전년(4백35억원)대비 68.5% 늘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